작성일 : 15-04-24 16:10
골로새 지역(교회) 흔적
 글쓴이 : 담임목사  조회 : 228

골로새 지역의 현재명은 호나스(Honas)이다.

바울 당시보다 수 백년 이전에, 

골로새는 소아시아(현재의 터어키)의 주도적인 성읍이었다. 



골로새는 루카스 강가에 위치해 있었으며, 

에게해 해변이 에베소에서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동서의 큰 무역로 상에 위치해 있었다. 


주후 1세기에 이르러 골로새는 제2류의 상업 도시로 축소되었으며, 

그 이웃 도시인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게 세력이나 중요성에 있어서 오랫동안 눌려왔었다. 



주요 산업은 직물업으로 '골로시누스'라는 직물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였고 

해안에서 동쪽지방으로 이어주는 무역로는 이도시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많은 유대인들이 이 주변에 살고있었다

(성전세를 낸 수치를 기준하면 약 7,500명의 유대 자유인이 이 주변 지역에 있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골로새가 중요시된 것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간 전도하는 동안 

에바브라가 회심하여 복음을 골로새에 전달한 사실 때문이었다(골1:7,8; 행 19:10 ).

이때 아직도 연륜이 오래 되지 않은 이 골로새 교회는 이단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에바브라가 로마에 있는 바울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결국 바울이 골로새서를 쓰게 되었던 것이다.



 에바브라나 바울에 의해 개종된 다른 어떤 신자의 노력 결과로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도 교회가 이미 세워졌었다. 



그 교회들 중의 어떤 것들은 가정 교회였다(골4:15; 몬 2절 )

그런데 그 교회 구성원 대부분은 이방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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